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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전 보건기관 담당자 치매예방 프로그램 간담회 개최

전 보건기관 프로그램 운영 결과 및 향후 방향 논의 

박혜진 기자 | 기사입력 2024/11/29 [11:46]

거창군, 전 보건기관 담당자 치매예방 프로그램 간담회 개최

전 보건기관 프로그램 운영 결과 및 향후 방향 논의 

박혜진 기자 | 입력 : 2024/11/29 [11:46]

▲ 거창군, 전 보건기관 담당자 치매예방 프로그램 간담회 개최


[세계연합신문=박혜진 기자] 거창군은 지난 28일 29개소 전 보건기관 치매예방 프로그램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담당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도 운영성과와 2025년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발전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등 프로그램 운영 시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군에서는 해마다 늘어나는 고령 인구의 최대 관심사인 치매예방을 위해 거창군 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1개 면 69개 마을에서 진행한 ‘꿈꾸는 기억청춘’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기억력, 주의력, 상상력이 자극되고 몸과 마음에 활력이 생겼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담당자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이고 꼼꼼한 지도로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경로당에 활기가 넘치며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편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치매에 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치매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해 치매 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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