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이배용, 정현희 이사장에 홍보 기사 청탁 정황…특검 “인사 청탁 정황도 포착”

남희철 기자 | 기사입력 2025/11/15 [08:04]

이배용, 정현희 이사장에 홍보 기사 청탁 정황…특검 “인사 청탁 정황도 포착”

남희철 기자 | 입력 : 2025/11/15 [08:04]
본문이미지

 

서울=(세계연합신문)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의 배우자인 정현희 정진기언론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자신을 홍보하는 기사 작성을 청탁한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 전 위원장이 정 이사장을 통해 김 여사에게 국가교육위원장직을 청탁한 정황도 포착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주진우 시사IN 편집위원은 2022년 4월부터 9월 사이 이 전 위원장과 정 이사장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이 전 위원장은 2022년 4월 13일 정 이사장에게 “국가교육위원장은 제가 맡을 수 있게 김 대표(김건희)에게 지혜를 발휘해달라”고 요청했고, 정 이사장은 “네”라고 답했다.

 

같은 해 6월 2일에도 이 전 위원장은 “문재인 때 무너진 교육을 바로 세우려면 제가 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9월 22일에는 “좌파 언론들이 국정교과서 주도했다고 매도했는데, 매경에서 기사를 써서 전통문화 세계화에 앞장섰다는 점을 부각해달라”는 메시지를 정 이사장에게 보냈고, 정 이사장은 “말을 해놓았다”고 답했다.

 

실제로 매일경제는 같은 날 이 전 위원장의 업적을 강조하는 기사를 게재했으며, 이는 이 전 위원장의 국가교육위원장 임명이 알려진 날과 일치한다. 매일경제 편집국장은 기사 배경에 대한 질의에 “모르는 일”이라고 답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이 정 이사장의 부탁을 받고 김 여사에게 MBN 업무정지 처분 해소를 청탁한 정황도 확인했다. 이 전 위원장은 김 여사에게 당선 축하 선물로 5돈짜리 금거북이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국가교육위원장에 임명됐다.

 

또한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이 김 여사에게 조선 후기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복제품을 선물한 사실도 파악하고, 인사 청탁과의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해 자택 압수수색 이후 비서에게 휴대전화 자료 삭제를 지시한 정황도 있어, 특검은 증거인멸교사 혐의 적용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정황들이 대가성 있는 인사 청탁으로 판단될 경우, 이 전 위원장의 신분은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사건/사고 News

더보기

이동
메인사진
차준환, 예술점수 87.04점…“연기는 최고였지만 인색한 채점에 메달 놓쳤다”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