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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초소형 전기차 관용차량으로...대기오염 줄이고 행정서비스 편의 높이고

대기오염, 소음 걱정 없는 2인승 초소형 전기차 관용차로 활용

박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12/13 [17:23]

광명시, 초소형 전기차 관용차량으로...대기오염 줄이고 행정서비스 편의 높이고

대기오염, 소음 걱정 없는 2인승 초소형 전기차 관용차로 활용

박서영 기자 | 입력 : 2021/12/13 [17:23]
광명시, 초소형 전기차 관용차량으로...대기오염 줄이고 행정서비스 편의 높이고

[세계연합신문 박서영 기자] 광명시는 그린뉴딜 모태도시에 걸맞게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중 초소형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고자 초소형 전기차 5대를 관용차량으로 구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13일 시청 본관 앞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소형 전기차 시승식을 열었다.

시는 이번에 구입한 2인승 초소형 전기차를 안양천, 공원 순찰 등 시설물 관리와 거동 불편 어르신 대상 보건진료, 교통정보 관련 시설물 점검 등 신속한 행정서비스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초소형 전기차는 경제성은 물론 이동성과 주차 등에서 편의성이 높아 다양한 용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오토바이와 승용차 중간쯤 크기로 매연, 소음이 적어 이용자나 주변 환경에 주는 긍정적 면이 많다.

또 초소형 전기차 구매 시에는 국비 400만 원, 시비 500만 원 등 총 900만 원의 보조금과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승원 시장은 “미세먼지 줄이기, 친환경 차량 보급 등 광명형 뉴딜 추진을 위해 이번 초소형 전기차를 공공부문에서 우선 도입하게 됐다”며 “초소형 전기차를 행정서비스 지원에 활용해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환경오염도 줄여 친환경 도시로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초소형 전기차 도입뿐 아니라 내년 상반기 관용차량 운영에 민간 카쉐어링(공유)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용 전기차를 비업무시간 및 주말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유경제형 교통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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