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연합신문=김민경 기자] 태백시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기간과 제30회 태백산 눈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편의를 위해 휴관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 안전체험 테마파크인 365세이프타운은 산불, 설패, 풍수해, 지진 등 각종 재난 및 재해를 직접 또는 가상체험이 가능하도록 조성해 다양한 안전체험을 받아볼 수 있다. 365세이프타운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와 눈축제 기간 동안 365세이프타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체험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재미있는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365세이프타운은 폐광지역에서의 착한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개인(22,000원), 단체 20인 이상(12,000원)에게 각 2만원, 1만원을 관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태백사랑상품권으로 즉시 환원해주고 있다. <저작권자 ⓒ 세계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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