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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키운 '불법구조물 설치' 해밀톤호텔 대표 불구속 기소

도원중 기자 | 기사입력 2023/01/28 [12:56]

참사 키운 '불법구조물 설치' 해밀톤호텔 대표 불구속 기소

도원중 기자 | 입력 : 2023/01/28 [12:56]

▲ 좁은 골목길 더 좁게 만든 에어컨 실외기 가벽    

 

불법 증축으로 이태원 참사의 피해를 키운 혐의를 받는 해밀톤호텔 이모(76) 대표이사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은 해밀톤호텔 본관 주변에 불법 구조물을 세우고 도로를 허가 없이 점용한 혐의(건축법·도로법 위반)로 이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

호텔 별관 1층에 있는 주점 프로스트 대표 등 호텔 임차인 2명과 호텔 운영 법인 1곳, 임차 법인 1곳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프로스트 대표 외 또 다른 임차인 1명은 검찰 단계에서 새로 입건·기소됐다.

검찰은 다만, 이 대표와 호텔 운영 법인이 임차인의 불법 건축물을 방조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고의가 없다고 보고 무혐의 처분했다.

이로써 이태원 참사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은 총 17명(법인 포함)으로 늘었다.

검찰은 이달 18일까지 이임재(54) 전 용산경찰서장(총경)을 포함해 경찰관 8명을 기소했다. 이어 20일 박희영(62) 용산구청장과 최원준 전 용산구 안전재난과장 등 구청 관계자 4명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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