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연합신문=이응옥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9월 22일 오후 2시 대송동 농수산물시장 일원에서 그린리더 동구협의회 회원(회장 김길주) 40여명과 함께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명절동안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생활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준비하기 △ 성묘 시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 추석 선물은 친환경 제품으로 전하기 △ 외출 시 대기전력 차단하기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피켓홍보를 전개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탄소중립생활의 실천으로 즐겁고 유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확산과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계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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