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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국영방송 공습…앵커 대피, 생방송 중단

장연철 기자 | 기사입력 2025/06/17 [07:11]

이스라엘, 이란 국영방송 공습…앵커 대피, 생방송 중단

장연철 기자 | 입력 : 2025/06/1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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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국영방송 앵커 대피, 생방송 중단    

 

이란 국영방송인 IRIB가 16일(현지시간) 오후 이스라엘에 폭격당해 생방송이 중단됐다.

이란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이란 테헤란 북부인 3구에 있는 IRIB 방송국 본사가 두차례 공습당했다.

 

공습 당시 IRIB 스튜디오에서 여성 앵커가 생방송으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을 규탄하는 도중 폭발음이 들렸다.

스튜디오에 짙은 회색 연기가 차오르고 천장 일부가 무너지자 놀란 앵커가 스튜디오에서 대피하는 모습과 방송국 직원들이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치는 소리까지 송출된 뒤 방송이 중단됐다.

타스님뉴스는 IRIB가 예비 스튜디오를 이용해 방송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IRIB 본사 건물은 폭격으로 큰 화재가 났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이란군이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하던 통신센터를 정밀 타격했다"며 "이란군은 이 건물을 민간 활동으로 위장해 시설의 자산과 운용을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공격에 앞서 민간인들에게 전화 통화를 포함한 효과적인 사전 경고를 제공하고 민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밀하게 공격을 수행했다"며 "이는 이란의 군사력에 직접적인 피해를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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