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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총리에게 "고개 너무 숙이지 마요"

송원기 기자 | 기사입력 2025/07/05 [07:36]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총리에게 "고개 너무 숙이지 마요"

송원기 기자 | 입력 : 2025/07/0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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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 총리 배우자.    

 

서울=(세계연합신문) 송원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총리는 전날 국회 본회의서 재석의원 179명 중 찬성 173표, 반대 3표, 무효 3표로 임명 동의를 얻었으며, 이날 오후 5시 36분께 이 대통령의 임명안 재가를 거쳐 공식 취임했다.

이날 임명식 수여식은 비교적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총리에게 임명장을 건네며 "잘 부탁드린다"며 손을 내밀었고, 김 총리는 이에 화답하듯 환한 미소를 지으며 허리를 숙여 인사한 뒤 악수를 나눴다.

이어 이 대통령은 김 총리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꽃다발을 받은 배우자가 두 차례 허리를 깊게 숙여 인사하자 이 대통령은 "고개 너무 많이 숙이지 마세요. 내가 이상한 사람처럼…"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해당 발언 직후 기념 촬영을 위해 다시 단상 위로 올라오던 김 총리 역시 함박웃음을 터뜨렸고, 현장에 모인 다른 참석자들도 함께 웃으며 화기로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뒤를 이어서는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등 주요 참모진에게도 임명장이 차례로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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