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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연합신문]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8일 오후 북콘서트를 통해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멋지고 행복하고 편안한 서울시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 구청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올댓마인드에서 열린 저서 ‘매우 만족 정원오입니다’ 북콘서트에서 출마 의사를 공개했다. 행사에는 박경미 전 의원이 진행을 맡았고, 구청장 출신 이해식·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담에 참여해 지지를 표했다.
그는 주민들에게 연락처를 공개해 직접 소통해온 경험을 강조하며 “생활의 소소한 변화와 생활 밀착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저서에는 성동구를 바꾼 47가지 사례가 담겼으며, 첫 번째 사례가 바로 ‘문자를 보내면 구청장이 읽고 답한다’였다.
정 구청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을 언급하며 “실천하는 행정과 효능감을 주는 행정은 저에게 이정표와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 행정은 이제 단순히 살림을 돌보는 수준을 넘어 전국 표준을 만들고 국가 사업을 이끄는 단계에 와 있다”며 지방자치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해식 의원은 “성동구민들께 92.9%의 긍정 평가를 받은 실력자”라며 정 구청장을 치켜세웠고, 채현일 의원도 “풀뿌리 지방행정을 제대로 실천한 정치적 감각이 뛰어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정 구청장은 미래 서울 구상에 대해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뒷받침하는 서울을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삶을 응원하는 서울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출마 선언으로 정원오 구청장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구도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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