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세계연합신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부동산 불패 신화는 우리 정부에서 끝낼 것”이라며 강력한 정책 의지를 밝혔다.
강 실장은 14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준비된 정책은 아주 많다. 조세냐, 공급이냐 묻는데 어떤 것도 다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부동산 투기 세력이 ‘5년만 버티자’는 식으로 정부를 상대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며 “이재명 대통령 주도로 관세 협상 타결과 코스피 5000 달성 과정에서 참모들도 ‘대통령의 도전을 어떻게 관철시킬 것인가’로 자세가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강 실장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대통령의 잘하는 분야로 ‘부동산’이 세 번째로 꼽힌 점을 언급하며 “시장도 이제 믿기 시작했다. 부동산 투자로 돈 벌던 시대를 막을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가 대책은 조세든 공급이든 다 준비돼 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재명은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이 전준철 2차 종합특검 후보를 추천한 데 대해선 “대통령이 불쾌해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다만 참모들이 불쾌해한 건 맞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의 관세 재인상 압박과 관련해선 “대통령은 의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우리가 호들갑 떠는 모습이 국익에 손상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계신다”고 전했다.
‘당청 갈등’에 대해서는 “개혁입법 등 여러 과제를 한 팀으로 원활히 추진하는 것이 대통령의 바람일 것”이라며 “좀 더 매끄럽게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인식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충남 통합단체장 차출설’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 없다”며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이 인사권자 뜻과 무관하게 움직이려 했던 게 불경스럽다고 느꼈다.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저작권자 ⓒ 세계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



















































































































